더욱 읽기 좋고, 더욱 보기 좋은 책을 만드는 편집 디자인의 힘!!
내지 디자인은 "그게 그거다" 하는 고정관념을 깬다.
실력있는 북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코스.
커버 디자인이 껍질을 만드는 일이라면 북디자인은 알맹이를 알차게 만드는 과정이다.
책의 내용에 따라 내지 디자인도 달라야 한다.
서체도 신경써야 하고, 그림과 사진을 어떻게 배열할 것인지,
색을 어떻게 쓸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만 독자한테 디자인된 책을 내밀 수 있다.
북디자인 수업은 책 내지의 올바른 서체의 활용, 효율적인 그래픽의 이용,
그림과 사진을 보기 좋게 만드는 방법, 배색의 원리 등을 교재를 통해
쉽고 매력있게 책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그래서 당신이 단순 오퍼레이터에서 북디자이너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강좌이다.
북디자이너와 소통해야하는 실무자들에게도 추천한다.
(2004년 여름에 시작한 김정환의 북디자인 강좌는 북커버디자인과 함께 50회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 도움말: 환급과정 신청자는 수업 전과 후, 7층 안내데스크의 출석부에 매 강의마다 사인을 하셔야 합니다
□ 강사명: 김정환
프리랜서 북디자이너
퍼블리싱 에듀케이터
덕성여대 시디과출강
Day1 웰컴 투 북디자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의 차이
북디자인 워크플로우
좋은 북디자인의 모으는 방법
정식 코스로 디자인된 책의 순서
Day2 인치와 픽셀에 숨겨진 진실
디자인에는 소수보다 분수
포맷은 현실적인 관습
예쁜 마진 만드는 법
Day3 가독성과 판독성 사이
구텐베르크에서 오픈타입까지
시대별 본문 편집의 비교
4가지 타이포그라피 원칙
인디자인을 사용한 포스터 워크샵
Day4 이미지는 매력적인 컨텐츠
거친 이미지 다루기
이미지 보정의 ABC
디지털 칼라다루기
포토샵을 활용한 이미지 워크샵
Day5 프레임달고 이미지 끼우기
페이지 레이아웃과 프레임 레이아웃
인디자인 라이브러리의 활약
북디자인을 커버하는 커버디자인
Day6 종이북과 이북
인쇄용 종이에 대한 브리핑
말로 배워보는 제본과 인쇄
멋진 북디자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