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야기 쓰기를 통해 나를 발견한다
내 안의 혼란과 갈등을 글쓰기로 치유한다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며 공감의 기쁨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회복해가는 시간!!

우리는 스스로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간다. 그로 인해 여러 심리적 문제를 겪을 수 있다.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가 다가올 것처럼 불안해하거나 세상에 대해 낙관하지 못한다.

또한 일에 집중하기 어렵거나,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집착하기도 한다.
사람들과 깊이 관계맺지 못하며 형식적인 교제에서 더는 나아가지 못하기도 한다.

어떻게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가?
어떻게 나를 발견하고, 긍정할 수 있는가?

이 강좌를 맡은 소설가 이남희씨는 '자기 이야기 쓰기'가 해결책이라고 강조한다.

글쓰기의 또다른 힘, 자기 치유

말은 발화되는 그 순간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글은 생각과 느낌이 시각화되어 남는다. 그렇기에 글은 자기 성찰의 훌륭한 도구다.

이 강좌에서는 수강생 스스로 자신의 과거 그리고 현재의 일상에 관한 다양한 글을 쓴다. 자기 주변의 사건이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해 이야기의 틀을 짜기도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쓰다듬고, 자기 정체성의 뿌리를 들여다본다.
또한 각자가 쓴 글을 발표하고 다른 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고백과 공감의 기쁨을 나눌 수도 있다.
'글쓰기'를 통해 내 마음 속 깊은 갈등과 혼란을 가라앉히고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도 다져간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혼란과 갈등의 원인을 알고 그 해결책을 찾고 싶다면
'치유하는 글쓰기 : 자기 이야기 쓰기' 강의가 해답이다!

* 수강 추천 대상

- 삶을 대하는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은 분
- 진정한 나를 알고 싶은 분
- 타인과의 관계 회복을 희망하는 분
- 에세이, 시, 소설 등의 글을 쓰기 위해 자신을 돌아보고픈 분

□ 강사명 : 이남희
□ 강사소개 : 소설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 1986년 『여성동아』 장편공모에 『저 석양빛』이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창작 활동에 전념하면서 대학과 사회단체 등지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소설집 『지붕과 하늘』(1989), 『개들의 시절』(1991), 『사십세』(1997), 『플라스틱 섹스』(1998), 『수퍼마켓에서 길을 잃다』(2002), 『친구와 그 옆 사람』(2011)

장편소설 『세상의 친절』(2005) 『그 남자의 아들, 청년 우장춘』(2006)

글쓰기 입문서 『자아발견을 위한 자서전 쓰기』(2000), 『마음 알기, 자기 알기: 청소년을 위한 심리공부와 자기표현』(2003)

1강. 오리엔테이션 ‘글쓰기와 정신건강’
- 글쓰기의 치유효과

2강.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 내 안의 숨겨진 다양한 나를 깨닫는 시간
- 페르소나를 발견하는 글쓰기 : 사회적(가면의) 자아에 관한 글쓰기
- 아니마, 아니무스를 찾는 글쓰기 : 친구관계에 비추어본 자기 그림자 만나기

3강. 관계 속 갈등 들여다보기
- 욕구 강도표 만들기 : 갈등의 원인을 찾아서
- 욕구 강도표에 따른 자기소개 글쓰기

4강. 성격유형 알기
-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타고나는 성격유형, 각 성격 특징 이해하기
- 자기 인터뷰의 글쓰기

5강. 근원적인 자아상과 만나는 글쓰기
- 부모가 포함된 어린 시절 풍경 쓰기

6강. 상처의 근원을 찾아서
- 트라우마의 근원을 찾는 어린 시절 회상기 쓰기

7강. 감정 반응의 패턴을 찾아서
- 감정 반응의 패턴이 형성된 시기, 청소년 시절의 회상기 쓰기

8강.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자기 치유의 글쓰기 방법 안내와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