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없다, 오직 이곳에만 있다.
한겨레신문 강재훈 선임기자의 '사진에 대한 거의 모든 것'
14년 전통의 <포토저널리즘> 명성을 잇는 2013년 강재훈 사진학교
사진으로 표현한 세상, 13년째
1999년 첫번째 강의를 연 '강재훈의 포토저널리즘' 과정이 '강재훈 사진학교'로 새 단장을 했습니다. 햇수로 14년째, 그동안 운영한 기수는 총 51기, 배출한 수료생은 1,000명을 헤아릴 만큼 최고의 역사와 명성을 자랑합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를 대표하는 사진 강좌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찍는 것을 넘어 생각을 표현한다
강재훈 사진학교는 '기술적으로' 잘 찍는 법을 익히는 데 머물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피사체를 효과적으로 담아 사진의 주제를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거듭하여 익힙니다. 한 장의 사진이라도 리듬과 패턴,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촬영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다시 촬영을 하더라도 동일한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만큼 카메라를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정확히 표현해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강의를 맡은 한겨레신문 강재훈 사진선임기자는 사진 이론 수업과 야외 촬영 실습을 번갈아 진행하며 사진을 깊이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이끌어 갈 것입니다. 1박2일 워크숍에는 초청강사 특강을 마련해, 사진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 수강 추천대상
- 사진에 관심있는 이라면 누구나
- 사진을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이 누구나
- 다양한 매체에서 사진기자나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싶은 이 누구나
- 관점과 주제를 담아 사진을 찍고 감상하고 싶은 이 누구나
● 강의 진행 방식 및 특징
- 강재훈 한겨레 선임기자를 중심으로 특강사들과 함께 진행
- 매년 1회 한 해 동안의 전 기수가 모여 사진전시회 개최
- 신문과 인터넷 등 각종 매체의 현장 취재 사진 및 실습 촬영 사진 활용, 리뷰 및 평가
- 사진학교(구.포토저널리즘) 전 기수 통합모임 '포토청'을 통한 선후배간 커뮤니케이션
제 1강 어떤 사진을 꿈꾸는가
제 2강 알수록 사진이 재미있어지는 카메라와 렌즈
제 3강 사진은 세상 잘라보기, 무엇을 어떻게 잘라볼 것인가
제 4강 1차 촬영실습
제 5강 야외촬영사진 제 1차 종합 Review
제 6강 이것만 알면 사진이 10배 좋아진다 - 피사계심도의 이해와 활용
제 7강 2차 촬영실습 - 피사계심도 촬영실습
제 8강 야외촬영 사진 제 2차 종합 Review
제 9강 빛과 조명의 활용, 사진이 빛나기 시작한다
제10강 3차 촬영실습
제11강 야외촬영사진 제 3차 종합 Review
제12강 사진 제대로 맛들이기, 만화경 세상
제13,14강 어디에도 없다, 유명 전문 사진가 초청 특강
제15강 95%의 사진은 인물사진이다
제16강 무형의 주제 표현이 가능해지는 별별 촬영법
제17강 6차 촬영실습
제18강 리뷰는 사진수업의 꽃이다
제19강 다시, 어떤 사진을 꿈꾸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