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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해외세일즈 실무 6기:판권판매/외화구매/공동제작
  • · 서울 한겨레교육문화센터 한겨레교육문화센터(신촌)
  • · 2013.06.20 - 2013.08.08 2개월 24시간
  • · 교육비 : 240,000원 → 할인가 0원
  • · 할인조건 : 사업주지원훈련/직무능력향상훈련
  • · 강사명 : 남경희
  • · 문의처 :
  • · 홈페이지: 바로가기
조회: 1353    |    수강생의견 (총 0건)
등록일: 2013-06-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영화 판권판매, 외화구매, 해외 공동제작 등 영화 해외세일즈의 모든 것!
유명 해외영화제와 마켓의 현장소식과 Case Study를 통한 생생한 해외진출기 공개
해외 공동제작 및 홍보기획서, 프로젝트 전략기획서 작성 실습의 기회 함께 제공

칸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오가며 레드카펫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영광을 꿈꾸는가?
각국 거장의 영화를 비롯 주옥같은 작품을 가장 먼저 관람하고 선별해 사고파는 모습을 상상하는가?

‘영화 해외세일즈’ 하면 해외영화제를 누비며 일하는 화려한 모습만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상은 그리 달콤한 것만은 아니다.

"영화 해외세일즈 비즈니스 업무와 관련한 환상이 많을 겁니다. 실제로는 정말 힘듭니다. 항상 야근해야 하는 것은 물론 영화제가 열리는 해외 도시를 방문하면 시차적응할 새도 없이 아침부터 늦은 새벽까지 회의가 이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마켓 부스설치를 위한 잡일도 도맡아서 하죠. 배우와 매니저의 통역업무도 하고…. 그래도 해외세일즈에 관심이 있다면 업무에 대해 잘 숙지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 쇼박스(주) 미디어플렉스 해외투자유치/해외마케팅 담당 정영홍 과장

이처럼 힘든 업무에도 불구하고 끌린다면 포기할 순 없다!
영화 해외세일즈에 대한 환상을 걷어내고 실제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무자에게 직접 듣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그러나 1년 중 1~2달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내는 이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의 <영화 해외세일즈 실무> 강좌는 영화 해외세일즈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다.

영화 해외세일즈의 생생한 실무를 전달하기 위해, 수년간 해외영화제와 필름마켓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남경희 강사가 이 강좌를 맡는다. 칸영화제에서 영화 <하녀>, <돈의 맛>의 해외판매를 비롯, 영화제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해외배급과 해외공동제작 및 리메이크도 도맡아 온 베테랑이다.

이 강좌의 커리큘럼은 영화 해외세일즈 실무 종합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생한 현장이야기, 실제 사례를 통해 해외세일즈 업무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해외배급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외배급의 전략을 익히며, 특히 각 해외영화제와 필름마켓의 주요 특성과 셀링포인트를 파악, 장르별 시장 접근성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한다.
또한 문화산업계가 왜 해외시장에 목말라하는지, 제작비 상승에 따른 시장 확대로 해외시장 판로개척의 필요성이 대두된 이유를 산업적으로 고찰하고 컨텐츠 산업의 순환적 구조 내에 있는 해외세일즈 업무의 A-Z를 다룬다.

아울러 Case Study를 통해 실제 해외에 성공적으로 판매된 한국영화의 해외진출사례과 성공과정도 살펴본다.

세계 최대 규모의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세계적 규모의 필름마켓을 매년 방문하는 최은영 강사를 통해 따끈따끈한 해외 영화시장 소식과 해외세일즈/배급 관련 에피소드, 실사례 등도 들을 수 있다.

● 수강 추천 대상

해외세일즈/외화 구매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거나 입문하고자 하는 이
영화제작/기획자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이
전세계 영화시장, 업계 트렌드와 최신동향에 관심이 많은 이

※ 도움말: 환급과정 신청자는 매 수업 전과 후, 7층 안내데스크의 출석부에 본인이 직접 서명해야 합니다.


□ 강사명: 남경희
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해외사업팀장
해외배급/세일즈 총괄, 영화제/해외공동제작 및 리메이크 담당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수료 (영상정책 및 기획 전공)

여성영화제와 인디스토리의 프로그램팀, 해외사업 팀장을 역임했으며
미로비젼, 케이엠컬쳐, 아티스트 뷰 등에서 영화 해외업무를 총괄,
영화 <그 해 여름>, <미녀는 괴로워>, 드라마 <아이리스> 등의 해외 진출을 담당했다.

2011년 <하녀>, 2012년 <돈의 맛> 칸영화제 경쟁 진출시 영화제 및 세일즈를 담당했다.

베를린영화제, 칸영화제, 토론토영화제, 토리노영화제, 끌레르몽페랑영화제, 부에노스아이레스영화제, 홍콩필름마켓, AFM, 밀라노마켓 등 다수의 영화제와 마켓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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