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늦은 밤 TV에서 이종격투기 시합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40대 중반의 아저씨가 20대 초반의 대학생과 싸워 통쾌하게 승리하는 장면을 본 것입니다.
그는 우리와 같은 직장인이면서 동시에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이었습니다.

정말 인생을 멋지게 사는 그 분. 그 분의 이름은 손 별 입니다.
그가 너무 부러웠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를 만나면 죽어가던 야성이 살아나고
세상과 보다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만 같았습니다.



스쿨몬스터는 손 별 교수님께 격투기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손 별 교수님은 너무도 바빠 시간이 없다고 하십니다.
스쿨몬스터는 더 집요하게 부탁을 드렸고 마침내 교수님의 허락을 얻어내고 말았습니다.

누구든 부담없이 격투기의 실전기술을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3시간 동안 과연 얼마나 배울 수 있을까요?
그것은 정확히 여러분의 믿음 만큼일 것입니다. 도전해 보십시오.

배워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다면 3시간에 석 달의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 참가비에는 팀치빈 체육관의 모든 시설 이용료와 샤워실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참가 인원이 소수일 경우 다음 주 토요일 같은 시간으로 연기될 수 있습니다




[멘 토 : 손 별 님]

직업1: 그래픽 아티스트, 광고대행사 이사, 시각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직업2: 이종격투기(K1) 선수 (주짓수 1년, 무에타이 5년, 복싱 5년)

[강좌 내용]

- 격투기에 임하는 마음자세와 기초체력 훈련에 대한 설명

- 주먹쥐는 법과 밴디지(붕대감기)

- 줄넘기 하는 법

- 발 자세와 풋워크

- 쨉과 원-투

- 미들킥과 로우킥

- 매도우(가상) 스파링 연습

- 고난도 기술에 대한 설명과 시범

- 격투기를 생활 속에서 수련하는 법

모든 강좌는 손별 멘토님의 시범을 보고 따라 연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