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기존에 진행됐던 '로쟈의 러시아문학 클럽' 수료생은 수강료 10%를 할인해 드립니다.
인터넷 서평 블로거이자, 러시아 문학 전공자인 '로쟈'와 함께하는 러시아 문학 클럽
고리키, 솔제니친 등 세계 문학에 큰 영향을 준 러시아 현대 문학의 거장들을 만나다
20세기 러시아 문학을 이해하는 첫번째 시간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인문학 강의를 해온 '로쟈' 이현우 박사
인문학에 불편함을 느꼈던 이들에게 인문학의 행복을 만끽하게 해준 그의 주전공은 러시아 문학이다.
'로쟈' 이현우 박사가 이번에는 20세기 러시아 문학의 대표작들을 서가에서 꺼내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20세기 세계문학계를 주름잡은 러시아 문학의 거장들
이번 러시아 문학 여행의 테마는 20세기 러시아 문학입니다.
고리키의 <어머니>부터 나보코프의 <롤리타>까지,
20세기 세계 현대 문학에 큰 영향을 준 러시아 작가 8명의 작품들을 살펴봅니다.
이들의 작품은 삶에 지친 우리 영혼에 커다란 위로를 주기도 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기도 합니다.
때론 숨길 수 없는 인간 욕망에 대해 세밀한 현미경을 들이대기도 하죠.
각각의 작품들은 '인간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훌륭한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작품에 찬사를 보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0세기 러시아 문학의 정수를 로쟈 선생님의 깊이있는 설명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로쟈’라는 ID 혹은 필명으로 알려진 이현우 박사는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푸슈킨과 레르몬토프의 비교시학」(2004)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강사이며, 대학 안팎에서 러시아 문학과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한겨레21』과 『교수신문』 등에 서평을 연재하고 있다. 인터넷서점에 '로쟈의 저공비행'이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꾸리고 있으며 이른바 ‘인터넷 서평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로쟈의 인문학 서재』(산책자,2009) 『책을 읽을 자유』(현암사, 2010)『애도와 우울증』(그린비,2011)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자음과모음, 2011)『그래도 책읽기는 계속 된다』(현암사, 2012)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오월의봄, 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