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개요

이만교 선생님의 글쓰기 강의가 책읽기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이번 강좌는 오직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며, 라이브 수강 및 다시보기가 불가능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2013년의 여름, 다시 오지 않을 뜨거운 읽기+쓰기로 여러분을 불태워 보세요!

“책을 멀리 하고 있나요? 이제 좋은 작품을 즐겨 보세요. 읽기를 좋아하나요? 이제 글쓰기까지 즐겨보세요. 글쓰기가 두려운가요? 이제 저와 함께 합평을 즐겨보세요!”

* 강의시간은 오후 1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단, 첫째날은 저녁 늦게까지 이어집니다.)


□ 강좌소개

<글쓰기 공작소>에서 읽기와 쓰기 공부를 함께 할 신입을 모집합니다. 그 첫 번째 단추로, 이만교 선생님이 선정한 좋은 작품들을 함께 읽습니다. 함께 좋은 문장을 읽고 느끼고, 그리고 좋은 문장을 만들어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새로운 읽기 쓰기를 탐색합니다.

읽기 쓰기를 통해 이제까지 알 수 없었을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함께 나누지 않았으면 결코 발견하지 못했을 보다 넓은 사유의 지평을 발견하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찾아 읽지 않았으면 평생 발견하지 못했을 최고의 문장과 조우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금 직접 써보지 않았더라면 영원히 찾아내지 못했을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생에서 읽지 않으면 천국에 가서라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최고의 아름다운 책을 찾아 함께 출발합니다. 오늘 써놓지 않으면 그대로 잊혀져 영원히 망각되어버릴 자기 자신만의 문장을 찾아 시작합니다.
단,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쓰기·읽기’를 함께 나눌 사람만 신청하세요!


□ 강사소개 : 이만교

『문예중앙』에서 시가, 『문학동네』에 단편소설이 각각 당선되면서 작가활동을 시작하였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 『머꼬네 집에 놀러 올래?』, 『나쁜 여자, 착한 남자』, 『아이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를 출간하였다. 현재 한서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소설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글쓰기와 글쓰기 강의를 천직이자 천운으로 여기고 있다. 무엇보다, 열심히 살다 보면 스스로 몸에서 번져 나오는 생기, 그 자체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