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학 독서의 힘! :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 일시 : 2013년 7월 9일(화) 오전 13시~15시
- 장소 : 아하!한겨레교육센터 교육장 (신촌)

□ 강사 : 박경숙
현) 한겨레교육 <독서토론 교실> 전문 강사
전) 덕풍 가랑 청소년 아카데미 독서논술 강사
전) 1318class 중등 온라인 국어 강사
전) 춘천 소양 중학교 국어 교사 (국어 정교사 자격증 소지)

□ 대상 :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지도 방법을 알고 싶은 학부모
- 자녀를 위한 도서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
- 올바른 독서지도와 독후활동을 알고 싶은 학부모

□ 강의 주요 내용
1. 인문학 독서란 _ 삼학의 원리
2. 인문학 독서와 학습의 상관관계 _ 역사, 철학, 문학 그리고 사고력
3. 혼자 읽기와 함께 읽기 _ 독서 토론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토론과 논술의 기초가 되는 '독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독서는 창의력, 사고력을 얻는 열쇠이며 수많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감성을 키워주고 다른 이와 소통하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고교, 대학 입시에 독서 이력을 반영하고, 독서인증지원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아이들의 독후활동 지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들의 독서를 지도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독서록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학생의 독서는 성인의 독서와 조금 달리 접근해야 합니다. 학생이라는 성장발달의 단계에서 어떤 책을 골라 어떻게 읽느냐가 사고의 너비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자녀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인문 독서의 중요성과 지도방법에 대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강의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