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소개
읽은 게 끝이 아니다. 잘 읽은 사람만 글을 쓸 수 있다!
실전 독서법, 서평쓰기, 퇴고 등 책읽기와 글쓰기의 모든 과정을 한번에 배운다
2012년 한국출판평론상 대상 수상자 장동석 북 칼럼리스트의 '읽었으면 써라'

□ 독서는 왜 하고, 글쓰기는 왜 하는가?
'독서'가 자신의 생각을 채우는 과정이라면 '글쓰기'는 세련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생각을 아주 예리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자신을 객관화하지 못하면 자신만의 시선과 관점으로 써내지 못한다. 그래서,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을 넓히고 객관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바로 독서다. 하지만 제도교육에 익숙한 우리는 개념을 이해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간 자신만의 생각으로 적용해보고, 체화시키는 과정을 생략해왔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독후 활동이지만, 뒷풀이하듯 수다를 떠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정리할 수 있다. ‘독서토론’이라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 자신이 읽은 느낌과 다른 사람이 읽은 느낌을 공유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서평은 누구나 쓸 수 있다. 서평은 전문가만의 영역은 아니다. 서평은 ‘읽은 사람’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독서, 효율적으로 하자
서평, 전략적으로 쓰자

한겨레 독서클럽은 책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고 직접 다양한 글쓰기을 지도해온 장동석 독서 칼럼리스트가 직접 강사로 나서 그 노하우를 전수한다.

□ 수강 추천 대상

- 책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직장인
- 꾸준한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
-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싶은 사람
- 독후감을 넘어선 독서칼럼과 서평을 쓰고 싶은 사람
- 인터넷 서점이나 블로그 등에 책 관련 글을 올리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