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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 사진 심화반: 나만의 미학이 담긴 사진을 찍다
  • · 경기 한겨레교육문화센터 한겨레교육문화센터(분당)
  • · 2013.07.20 - 2013.09.28 10일 30시간
  • · 교육비 : 330,000원 → 할인가 264,000원
  • · 할인조건 : 이벤트 : 동반자 1인 수강료 20%할인
  • · 강사명 : 김완모
  • · 문의처 : 02-3279-0900
  • · 홈페이지: 바로가기
조회: 1043    |    수강생의견 (총 0건)
등록일: 2013-07-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구도는 완벽한데,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빛, 감성, 메시지를 모은 나만의 포토 스토리텔링으로, 사진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김완모 작가와 10주 동안 프로들만의 사진 스토리텔링을 배워 본다!

이만하면 더 이상 장비 탓을 할 수도 없다. 구도 또한 나름 완벽하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무언가 허전하다고 느낀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포토 스토리텔링’이다.

내 사진에 부족한 빛과 노출

사진의 입문단계를 뛰어넘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진을 찍을 때, 빛과 노출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중요한 요소이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 마음대로 조절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빛의 환경과 조건이다.

실외이던 실내이던 빛은 상황에 맞춰 충분히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다. 바로 플래시의 도움을 받으면 가능한 것이다.

DSLR이 널리 보급되면서. 스트로브(Strobe)를 활용하는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춘 사진애호가 역시 많아졌다. 하지만 고가의 장비인 스트로브를 상황에 맞춰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사진에 투자한 비용에 비해, 결과물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좋은 사진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좋은 사진이란 내가 찍은 사진을 통해 사진을 보는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그 메시지가 바로 잘 표현된 사진 그 자체이다.

불조심 포스터가 '불조심'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황순원의 단편소설 '소나기'와 피천득의 수필 '인연'이 이야기를 전달하듯, 사진도 그런 명확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생명력이 있고 울림이 있다.

□ 강의 진행 방식 및 특징

1. 2번의 실습과 스튜디오 촬영, 1박2일의 워크숍

다양한 과제와 실습, 그리고 일반인이 경험하기 어려운 스튜디오 촬영으로 사진의 품격을 높여본다. 또한 1박2일의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이론들을 실습해 본다.

2. 사진집 제작

각 강의마다 선정된 주제로 자신만의 사진집을 만들어 본다. 사진집을 통해 사진의 스토리텔링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나 만의 사진 세계를 구현해 본다.

정체된 자신의 사진에 답답함을 느껴보았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수강 추천 대상

- 중급 수준의 사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분
- 장비를 갖추었는데도 자신의 사진에 만족할 수 없는 분
- 플래시를 갖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는 분
- 내가 찍은 사진이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
- 테마가 있는 사진 찍기를 희망하는 분
- 나만의 사진첩을 만들고 싶은 분

※ 준비물 : 렌즈 교환 가능한 DSLR 또는 셔터와 조리개의 수동조절이 가능한 카메라
※ 수강 신청 및 결제 후 본인의 카메라 기종을 개강 전날까지 강사 메일(icoolshot@hanmail.net)로 알려주세요.(제목에 분당한겨레 인물사진 심화반 김xx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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