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는 '여행의 감동'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면?
매혹적인 여행 글쓰기 방법과 첫 글을 내는 기회까지 한번에
나만의 '여행 글쓰기'를 익히고 여행작가로의 입문을 안내하는 강좌!

여행을 떠난 이의 매력적인 글을 읽고 가슴이 설렌 적이 있는가?
다른 사람이 쓴 여행 글을 읽고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가?
여행의 감동을 글로 남기고 싶다는 갈증에 목마른 적이 있는가?
여행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은 적이 있는가?

누구나 가슴 설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실제로도 많은 이들이 해마다 여행을 꿈꾸고 계획한다. 여행을 다녀온 뒤 자신의 경험을 글로써 타인과 나누는 이들도 많다.

누리집 첫 화면에 뜬 인기 블로거의 여행기, 대형 서점의 한 코너를 장식하고 있는 어느 평범한 여행자의 기록. 누군가의 글을 보면서 ‘나도 저런 여행기를 쓰고 싶다’고 느꼈고 '여행생활자'의 삶이 부러운 적이 있다면 이 강좌를 주목하길 바란다.

여행글이 단순한 기록 그 이상의 가치를 얻기 원하는 이들를 위해 이 강좌는 다음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 여행글의 기본은 무엇인가?

이 강좌에서는 여행글의 기본을 배운다. 다녀온 곳에 대한 감상을 맥락없이 늘어놓는 것은 여행기가 아니다. 제대로 된 여행글이 되기 위해서는 사전 취재과정도 있어야 하며 정보를 담는 글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이 강좌에서는 여행글을 위한 취재과정과 정보성 글의 기본을 배우게 된다.

□ 시선을 사로잡는 여행기는 어떻게 써야 하는가?

올바른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는 게 여행글의 기본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게 또 여행글이다. 그곳에 가보지 못한 사람에게 가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글, 내 글을 읽는 독자가 그곳을 상상할 수 있게 하는 글.
타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강한 인상을 남기는 글을 쓰기 위한 여행 작가들의 비법을 소개한다.

□ 매력적인 여행글에 어울리는 여행 사진은?

여행글에 여행사진은 빠질 수 없다. 여행 사진은 여행글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하지만 제대로 여행 사진 찍기를 배우는 건 이 강좌에서는 벅차다. 그럼에도 여행글에 어울리는, 여행글맛을 살리는 사진을 찍기 위한 특강도 진행된다. 여행글에서 사진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 여행작가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행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직 여행작가들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여행도 하고 글도 쓰고 인정도 받고 더불어 돈까지 벌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이다.
여행기록으로 유명해지고 책까지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출판사가 좋아하는 여행글은 무엇인지에 대한 강의를 통해 여행작가로 가는 첫문을 열어준다.

□ 수강 추천 대상

- 여행에 대한 글을 잘 쓰고 싶은 분
- 인터넷에서 여행블로거로 활동하고 싶은 분
- 여행을 다녀온 뒤 책을 내고 싶은 분
- 사보기자, 자유기고가 등 글쓰기 관련 일을 하면서 여행글을 좀 더 전문적으로 쓰고 싶은 분
- 여행작가의 길을 모색하고 싶은 분

□ 수강생 특전 : 여행서전문 출판 기획집단 ‘테라’와 협력 체결

<여행작가 입문과정>의 우수 수료생은 여행서출판사 ‘테라’에서 여행작가로 활동할 기회를 드립니다. ‘테라’는 여행서 전문 출판사이며, 삼성출판사의 <자신만만>시리즈를 비롯하여 여러 여행서를 기획, 편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