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꿈꿔본 나의 집!
건축가처럼 생각하고 건축가처럼 디자인한다.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보는 나의 집 만들기 프로젝트!

평생을 집과 함께 살아오면서 우리는 이름만 다르고 크기만 다른 똑같은 집에 갇혀 살고 있다. 갑갑한 도시에 살면서 꿈속의 집은 로망일 뿐, 내 마음속 꿈꾸던 집을 경제적인 가치와 바꿔버렸다. 이제 내가 꿈꾸는 집을 실현하는 것은 멀고도 험한 길이 되어버렸다.

유럽풍의 멋진 집과 풍경들을 부러워하며 인테리어를 바꿔보지만, 왠지 모르게 독특하고 개성 있는 나만의 멋진 공간을 만드는 게 아쉬웠다면?
이제 꿈만 꾸던 마음속 집을 내가 직접 디자인 해보자!

"나를 닮은 나의 집 짓기!"는 그 동안 꿈꿔왔던 집을 건축가처럼 생각해보고,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건축사와 함께 설계하고 디자인 한다.

건축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집을 설계하고 짓는 사람들의 다양한 스토리들이 하나의 건축물로 완성되며, 이것이 내가 살고 싶은 집이 된다. "나를 닮은 나의 집 짓기"는 마음 속의 집을 꿈꾸는 사람들이 집을 직접 설계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 또한 마음속 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포트폴리오에 담아 기록하여, 그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좌이다.

□ '건축 읽어주는 여자' 강영란

우리나라의 대표적 건축가인 '김수근'선생이 설립한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이었던 강영란 건축사는 건축에 대해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도슨트'로서 건축적 언어가 아닌 대중적 어휘로 건축이야기를 풀어낸다. 또한 16년간 현장에서 건축설계를 담당한 전문가로써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집을 설계하고 구현하는데 실질적인 조언도 해 줄 것이다.

□ 수강대상

- 나만의 집을 짓고자 하시는 분
- 마음 속 집을 직접 디자인 하거나,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분
- 공간과 환경에 관심이 많으며, 자신만의 철학을 건축에 담고자 하는 분
- 건축학과나 건축가에 꿈이 있는 학생 및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