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야 사는가?" "기본에 더욱 충실해야 하는가?"
좋은 영화를 더욱 끌어올리는 힘, 홍보마케팅으로 기획한다.
트렌드와 호흡하는 영화 홍보마케팅 전략의 실전적 체험 코스

'잘 준비된 영화가 결실을 맺는다'
한국영화산업이 다시 부흥기를 맞았다. 각종 콘텐츠의 홍수, 대자본으로 중무장한 블록버스터의 역습에서도 진가를 발휘한 영화는 '내 영화를 최상의 상품으로 팔기 위해'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영화 홍보마케터의 힘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 준비된 영화가 살아남듯 준비된 영화인만이 살아남는다. 준비된 영화인의 필수조건이 바로 홍보마케팅 능력이다.

성공하는 영화는 영화의 기획단계부터 관객층의 선호도를 분석하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툴이 동원된다. 개봉을 앞둔 시점에서는 관객층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한 기발한 홍보전략들이 필요하다. 영화와 관객을 이어주는 가교로써, 영화를 가장 매력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참신한 창의력과 트렌드를 읽어낼 수 있는 감성적인 눈도 갖춰야 한다.

영화 홍보마케팅 실무과정은 바로 그런 능력을 키워주는 강좌이다.

영화홍보마케팅 실무과정은 영화 홍보마케터가 되고자하는 사람들이 현장의 풍부한 실전경험을 기초로 쌓고,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영화 마케팅 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능력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과정은 또 현장에서 뛰고 있는 영화인들이 영화 홍보마케팅 전반에 대한 재교육을 통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 데에서 오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 한다.

단순히 이론에만 머무르지 않고 '조별 마케팅 기획서 작성 워크숍'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치열한 영화 홍보마케팅의 실전을 간접적이지만 체계적으로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 마케팅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마케팅 개념을 이해한 뒤 영화 홍보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이론을 병행하는 한편 부문별 용어 및 개념 설명을 비롯해,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핵심적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인터넷이 영화마케팅에서 절대적인 채널로 부각했음을 감안하여 온라인 마케팅과 마케팅 기획의 다양한 리서치 방법 등 최근의 마케팅 트렌드를 커리큘럼에 적극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