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 기능 익히기부터 제대로 사진을 찍는 노하우까지
사진 입문자가 쉽고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사진 기초과정!!
6주 후면 당신이 찍은 사진이 달라진다.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는 쉽다고 생각한다. 자동모드로 그저 찍을 수 있으니, 절반은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정말 사진을 찍고 있는가? 스스로 찍은 사진에 자신이 있는가?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는가? 이런 질문에는 어떠한가?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

주변에서 조리개 값이 뭐고 셔터 스피가 뭐라고 하는데 이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그저 누르고만 있다. 관광지에서 사진 찍을 때 인물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지, 풍경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지 헛갈리기만 하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주고 나면 사진을 잘 찍지 못하다고 타박을 자주 듣는다.

디지털 카메라 사진 입문 과정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강좌이다.

제대로 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해 사진을 찍어보려는 사람이나,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해 놓고도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부터 시작해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구도와 앵글, 빛과 색 등을 익히는 강좌이다.

수업은 먼저 사진 촬영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카메라 작동 방식(셔터/조리개/감도)부터 다룬다.
셔터/조리개/감도란 무엇인지, 이 세 가지 조합을 통해 노출을 어떻게 맞추는 지, 사진은 어떤 과정을 통해 촬영이 되는지를 알려준다. 그런 뒤 이런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화면 구성은 어떻게 하는지, 빛과 색은 어떻게 이용하며 맞추는지를 익히게 된다.

그렇지만 사진을 제대로 찍기 위해서는 이론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론을 체득했다면 직접 찍어보고 그렇게 찍은 사진을 놓고 평가를 해봐야 제대로 사진찍기를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익힌 이론적 내용을 '체득'할 수 있도록 2번의 야외출사가 진행된다.
야외 출사 현장에서 수강생들은 수업에서 들었던 내용들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야외 출사 이후엔 수강생들이 찍은 사진에 대해 강사의 꼼꼼하고 친절한 품평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이고 어떤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향상시켜야 할 지 수강생 스스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6주 후면 디지털 카메라의 자동모드보다는 수동모드 찍기에 자신감이 생긴 당신을 만나게 된다.

* 이 수업은 DSLR(렌즈교환형 사진기)나 매뉴얼 기능(디지털카메라 다이얼 중 'M'이 적혀있는)이 있는 사진기를 갖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입니다.

* 수강 추천 대상

- 디지털 카메라를 새로 구입해 제대로 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이
- 비싼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해 놓고 자동모드로만 사진을 찍는 이
- 카메라의 기능을 제대로 익히는 등 기초부터 사진 찍기를 배우고자 하는 이
- 좀더 제대로 된 사진을 찍어보기를 원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