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를 사로잡는 나만의 개성있는 문체를 만들고 싶다면?
소설 쓰기의 모든 기술과 방법,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바로 섬세한 문장이 있다. 소설을 처음 읽을 때 문장의 흡입력이 떨어진다면 독자의 손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

소설을 쓰기 위한 첫 단추는 바로 기본적인 문장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렇게 다져진 토대 위에서 자신만의 문체를 형성하는 방법도 얻을 수 있다.

당신의 소설 속 문장이 달라진다!

이 강좌는 실제 소설 쓰기에 도움을 주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문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함께 좋은 소설 문장을 쓸 수 있는 기법들을 안내한다. 서사문 실습, 인물과 배경 묘사, 수사법 활용법, 문체 연구 등을 배우게 된다.

소설가 김종광은 정형화된 틀에 맞추려는 '빨간펜'이 아니라 글쓴이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존중하고 북돋아주는 '파란펜' 방식을 추구한다. 상호 토론이 오가는 세미나식 수업과 실습 위주의 강의로 수강생들을 이끌 예정이다.

자기만의 색깔이 담긴 개성있는 문체를 만들고 싶다면 바로 이 강의를 추천한다. 소설 속 세계를 채워줄 모든 디테일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수강 추천 대상

- 소설 쓰기를 위해 문장력 기초를 닦고 싶은 분
- 문장력 강화 연습을 통해 나만의 개성있는 문체를 만들고 싶은 분
- 소설과 시 등 문학적 개성을 살린 글을 쓰고 싶은 분

* 소설가 김종광은?

김종광 작가는 이문구, 성석제의 뒤를 잊는 능청스러운 반어와 유쾌한 풍자의 대가로 불린다. 작가는 가족, 농촌, 청소년, 교육, 사회적 약자 등 모든 것의 근간이 되며 '처음'으로 여겨져야 마땅한 것들에 고루고루 시선을 던지고 있다.

단편집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낙서문학사』 『처음의 아해들』, 중편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청소년소설 『처음 연애』 『착한 대화』, 장편 『야살쟁이록』 『율려낙원국』 『첫경험』 『군대 이야기』『똥개 행진곡』 등이 있다. 대산창작기금과 신동엽창작상, 그리고 제비꽃서민소설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7월엔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상설시장이자 도심 재래시장의 대명사인 광장시장의 107년 역사를 돌아보는 옴니버스 소설『광장시장 이야기』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