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꿈으로 한 발 더 다가가고 싶다면...
창작 방법론 습득, 집필 기술 향상을 통해 단편소설과 미니픽션을 완성한다.
소설창작 이론을 심화하고 작가로서 능력과 소양을 키우는 <해이수작가의 소설창작 연구반>!!

소설 쓰기에 도전 했다, 이제는 한단계 더 도약하고 싶다!

습작을 완성하면서 소설 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두려움도 커져간다. 소설은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소설 창작의 기본은 끊임없는 노력이다. 그렇다고 혼자서 끊임없이 습작만 해서는 발전하기 어렵다. 습작의 시기를 거쳐 작가로 성장한 해이수 작가의 지도가 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이다.

전업작가를 향한 성장통을 함께 나눈다

<해이수의 소설창작 기초> 강좌를 수료한 많은 재수강생들의 심화과정에 대한 강력한 요청으로 개설된 이 강좌는 기본 창작 이론을 습득하는 <소설창작 기초>와 등단을 목표로 하는 <소설창작 아카데미>의 중간 과정에 해당한다. 창작 방법론과 집필 기술을 학습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다.

기초반에서 소설 창작의 기초를 배웠다면 연구반에서는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응용할 수 있는 이론을 학습한다. 창작 방법론, 집필 기술, 문장론 등 소설 창작의 심화 이론과 퇴고의 요령을 통해 작품 전체를 바라보는 실력을 키우게 된다. 따라서 이 강좌는 <소설창작 기초>를 수강했거나 중단편소설 습작을 세 편이상 보유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

소설창작기초에 이어 소설창작연구반을 이끌 해이수 작가는 2000년 <현대문학> 중편 부문 등단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캥거루가 있는 사막>, <젤리피쉬> 등의 작품을 집필한 바 있다.

* 개인별 맞춤식 지도와 수업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정원을 14명으로 제한합니다. 결제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 강의 특징

- 강의를 통해 창작 이론 심화
- 소통을 기반으로 한 발전방향 점검
- 소설 창작품 완성
- 합평회를 통해 보완점과 개성 찾기

* 강의 방식

- 8주간 창작론 강의를 진행한 뒤 수강생들의 작품을 합평한다.
- 창작론에서는 소설 창작 집필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기술을 심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부 기술을 습득한다.
- 합평 수업은 그동안 익힌 이론을 적용하여 완성한 소설 작품을 합평회를 통해 평가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개인별 보완점과 개성을 파악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한다.

* 수강생의 창작 목표

- 단편소설(80매 내외) 1편 창작
- 미니픽션(20매 내외) 1편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