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준비한 연말특강!
어느덧 찾아온 새해를 우리는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
인문학 멘토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의 저자 신정근 교수가 말하는 2014년 행복 메뉴얼
괜찮은 사람이 괜찮은 행복을 만든다!!
어른이 되어 다양한 이력들을 밟으며 오다보니 제 2의 사춘기가 찾아온다.
첫 사춘기 때는 그저 빨리 나이를 먹고 싶었지만, 먹을수록 무거워지는 책임감은 짐이 되기도 하고 삶을 버티는 힘이 되기도 한다.
이제 한 걸음 내딛기에도 가볍지 않기에 여러 선택에 있어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급박한 세상의 변화에 따라가다 보니, 이제껏 옳다고 생각했던 여러 잣대가 흔들리는 시기 또한 이 즈음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대인만 겪는 고민이 아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성장통이다.
그렇기에 그동안 많은 사상가들이 이 문제를 두고 여러 가지 해결책을 제시해왔다.
4대 성인중 하나인 공자도 군자(君子)=괜찮은 사람을 모델로 한 해답을 제시했다.
공자가 전하는 해결책의 기본은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
* 수강추천대상
- 인생의 분기점에 선 40대 전후 중장년층
- 처음 사회로 나와 모든 것이 낯선 2,30대 청년층
- 올해를 되돌아보고 더나은 새해를 계획하는 모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