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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광준 작가의 잘 찍은 사진 한 장 22기
  • · 서울 한겨레교육문화센터 한겨레교육문화센터(신촌)
  • · 2013.12.19 - 2014.03.06 11일 30시간
  • · 교육비 : 350,000원 → 할인가 350,000원
  • · 할인조건 :
  • · 강사명 :
  • · 문의처 : 02-3279-0900
  • ·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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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12-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잘 찍은 사진 한 장>의 저자 윤광준 작가의 사진 감성훈련 과정
내 사진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무엇이 빠져있고 무엇을 채워야 할까?
정밀크리틱 통해 자신의 사진을 점검하고 사진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잘 찍은 사진 한 장' 갖고 있나요?
찰나의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시선을 표현하기 위해, 의미있는 광경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이처럼 다양한 자신의 목적을 충족시키는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다. 카메라의 기능을 익히고 값비싼 렌즈를 구입한다고 하여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진정한 사진에 대한 사유를 통해 보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의 사진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좋은 사진의 비법은 테크닉이 아니라 참여와 체험이다!
저서 <잘 찍은 사진 한 장>의 윤광준 작가는 "카메라 조작 매뉴얼과 사진에 대한 보편적인 지식에서 초월하라"고 말한다. 누가 보아도 '멋진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사진찍는 행위를 통해 자신이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즐겁게 찍으면 그 감정이 사진에 고스란히 묻어난다고 강조한다.

통찰력 있는 크리틱 통해 잃어버린 자아를 회복한다!
의도에 집착하면 그 순간 사진은 왜곡돼 버린다.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 직관적인 시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사진에 진실성과 솔직함이 담겨있다. 윤광준 작가의 날카롭고 통찰력있는 분석은 자신이 정형화된 틀과 왜곡된 시선으로 사로잡혀 있는 것은 아닌지,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이를 해결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실된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잃어버린 자아를 회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강좌는 세 개의 큰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사진에 대한 정형화된 시각, 편견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시선으로 사진에 접근하기 위해 '비우기'를 강조한다. 이어서 그렇다면 프레임 속에 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대상을 찍었을 때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지 사진찍기의 본질을 탐구한다. 마지막으로 '채우기'를 통해 선정한 대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구성과 디자인 요소에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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