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읽기 좋고, 더욱 보기 좋은 책을 만드는 편집 디자인의 힘!!
내지 디자인은 "그게 그거다" 하는 고정관념을 깬다.
실력있는 북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코스.
커버 디자인이 껍질을 만드는 일이라면 북디자인은 알맹이를 알차게 만드는 과정이다. 책의 내용에 따라 내지 디자인도 달라야 한다.
서체도 신경써야 하고, 그림과 사진을 어떻게 배열할 것인지,
색을 어떻게 쓸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만 독자한테 디자인된 책을 내밀 수 있다.
북디자인 수업은 책 내지의 올바른 서체의 활용, 효율적인 그래픽의 이용,
그림과 사진을 보기 좋게 만드는 방법, 배색의 원리 등을 교재를 통해
쉽고 매력있게 책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그래서 당신이 단순 오퍼레이터에서 북디자이너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강좌이다.
북디자이너와 소통해야하는 실무자들에게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