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내 안의 창의성을 끌어내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독창적인 글쓰기는 무엇으로 가능한가?
내 안의 창의성을 발현하고 독창적인 글쓰기로 안내하는 강좌!!!

“당신 글은 왜 저렇게 크리에이티브 하지 못해? 똑같은 아이디어, 생각하는 것도 좁고..“
글을 쓰거나 기획서를 쓸 때 이런 말에 상처받은 적은 없는가?

도대체 창의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창의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가?

크리에이티브란 단어는 예술가, 작가, 광고인, 방송인들에게만 해당되는 단어가 아니다. 지식기반 시대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부와 가치를 창출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아이폰의 신화를 창조한 애플만 봐도 알 수 있다. '호모 크리에이티브(Homo Creative · 창조적 인간)'가 주도적으로 이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이다. 남과 똑같은 생각을 똑같은 방식으로 표현하는 글쓰기로는 주목을 받을 수 없다. 나만의 차별화된 독창적인 글쓰기가 필요하다. 글쓰기는 이제 소설가, 시인, 수필가 등 전문 작가들만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인터넷 시대에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보편적인 도구가 글쓰기다. 글을 통해 나를 드러내고 평가받는 것이 일반화된 세상이다.

그래서 누구나 창의적 글쓰기를 희망한다.
독창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는 경쟁력의 원천이기도 하다. 취업준비생이라면 개성과 아이디어가 빛나는 자기소개서로 원하는 직장에 들어갈 수도 있다. 직장인의 경우, 발상과 컨셉이 신선한 기획안만으로도 그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창의적 글쓰기를 내 것으로 만들 것인가? 생각은 습관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좋은 습관을 만들면 좋은 글이 나온다.

이 강좌에서는 먼저 창의적인 사고를 위한 발상방법 및 컨셉을 잡는 방식을 알려준다. 내 안에 숨어있는 창의력을 일깨우는 방법을 배우고 컨셉을 잡는 법을 익힌다. 컨셉만 잡아도 글의 절반은 완성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런 뒤에 나만의 스타일을 발견하는 법을 배운다. 문체 수사법 등의 원리를 배워나간다. 여기까지가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워밍업이다.

그 다음부터는 공감가는 글쓰기, 나를 보여주는 글쓰기, 글 속에 스토리텔링을 넣는 법을 익히고 실제로 써본다. 일기 에세이 블로그 기획서 소설 드라마 등 전방위적 글을 쓰는 데 창의성을 끌어내는 방법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이 강좌는 <그녀의 프라다백에 담긴 책> <한쌍의 바퀴벌레> 등을 쓴 이유정씨가 맡는다. 그는 취재기자 카피라이터 등을 거쳐 시나리오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서 글쓰기를 해왔다. 이런 그의 경험과 노하우가 수강생들에게 나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글쓰기의 능력을 갖춰줄 것이다.

* 수강 추천 대상

- 나만의 독창적 글쓰기를 개발하고 싶어하는 이
-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글쓰기를 원하는 이
- 취업 및 승진 등을 위해 창의적 글쓰기가 필요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