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하는 능력은 타고난다?
아니다. 설득은 기술을 넘어선 과학이다.
설득력을 높여주는 논리 프레임 및 행동유형과 심리에 맞춘 설득 법칙을 익히는 강좌!!

설득이 중요한 세상이다.
요즘 사람들은 명령이나 지시를 통해 움직이지 않는다.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선 설득하고 소통하는 기술이 꼭 필요하다. 마케터나 기획자, 영업자가 고객을 만날 때 설득이 필요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어디 직장에서 뿐인가?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을 교육할 때도 그들과 대화하고 설득하는 힘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 전반적으로 조직문화가 수평적으로 변화화고 있는 요즘, 가정에서 직장까지 타인을 설득하는 힘은 필수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설득을 잘 할 수 있을까?
상대방이 감정을 상하지 않고 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다가서며 무엇보다 상황에 맞게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설득의 기술-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파워' 강좌는 논리적으로 말하고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설득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다.

이 강의를 맡은 박은경 선생은 밸런스행복코칭(한국코치협회 코치인증기관, 가정행복코치전문가) 대표로 상황에 맞는 말과 논리구사에 익숙한 코치 전문가 출신이다.

수업은 논리 프레임 실습 및 인간의 행동 유형과 심리에 맞는 설득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논리프레임은 논리적 말하기 스킬을 수강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형화 한 것이다. 또 사람의 행동 유형에 맞는 설득 방법도 알려준다. 같은 논리라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해당 논리의 수용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의 설득 유형을 알고 상대의 유형에 따라 말의 방향이나 표현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지 실습을 통해 익힌다. 이를 위해 디스크 검사를 통해 인간 유형을 주도형, 사교형,안정형, 신중형으로 나눠 각 행동유형에 맞는 설득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심리를 바탕으로 한 설득법칙 적용에 이르며 나와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유형을 심화시킨다.

수업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습과 강사의 개별지도가 이뤄진다.

1회차는 '효과적 설득 커뮤니케이션'이다.
설득의 첫 단계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이다. 상대방과 대화를 원활이 풀어갈 수 있는 첫 단추인 경청,질문과 공감하며 듣기, 효과적 자기 주장에 대해 배우고 실습한다.

2회차는 '효과적인 설득의 내용 구성'이다.
설득 역량에 대해 알아보며 설득의 내용 구성에 있어 감성적 설득과 더불어 논리적 메세지 구조인 프레임 워크를 배운다. 이론 수업 후에는 논리 프레임에 맞춰 발표해보는 실습 시간을 갖게 된다.

3회차는 '인간의 행동 유형별 설득커뮤니케이션'이다.
효과적인 논리적 메시지 구성 실습과 더불어 음성 및 신체 표현을 통해 전달력을 키우는 시간이다. 개인 컨설팅을 통해 평소 대화나 발표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된다. 또 사람의 행동유형에 따라 타당한 근거와 정보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 지 알아보고 설득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익힌다.

4회차는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의 기술'이다.
설득은 기술을 넘어선 과학이다.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설득 법칙을 배우고 실제 적용하는 연습을 해본다. 이를 통해 설득의 메커니즘을 익히며 심화한다. 마지막으로 설득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실천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 수강 추천 대상

- 리더십을 갖춰야 하는 직장인, 관리자
- 업무적으로 누군가를 설득할 경우가 많은 영업, 홍보, 마케팅 관련자
- 학교에서 발표와 토론, 취업을 위한 면접을 준비하는 대학생
- 자식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과 원활한 소통을 하고 싶은 학부모
- 학생들과 의사소통을 잘 하고 싶은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