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력은 타고 난다고? 아니다. 기획은 99%는 단순한 기술이고, 1%의 창의성만 더하면 된다.
좋은 기획을 위한 스킬을 알고, 프로세스를 익힌다면 당신은 이미 기획의 천재!
기획의 첫걸음인 아이디어 발상부터 기획의 끝인 원 쉬트 기획서 작성까지...

‘기획서 좀 잘 만들어 봐요.’

당신은 상사의 이런 지시를 받고 몇날 며칠을 끙끙거리며 자료를 뒤져본 적 있는가?
컴퓨터 앞에서 기획서를 쓰기 위해 수십번 썼다, 지웠다 를 반복한 적은 없는가?
그런 후에도 당신이 만든 기획서를 선뜻 상사에게 보여줄 자신이 없어 머뭇거리다, 결국 상사로부터 꾸물거린다며 핀잔을 듣지는 않았는가?

모두가 기획서 만드는 데 자신감이 없고, 제대로 된 기획서 만드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21세기는 뛰어난 기획력으로 승부하는 시대이다. 잘 만든 기획서 한 장이 조직을 살리고 회사를 살렸다는 얘기는 꾸며낸 것이 아니다.

좋은 기획서란 개인이나 조직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체계화함으로써 타인을 설득하고, 누구든 실행에 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기획력이 탁월한 사원들이 먼저 인정받고, 회사 내에서 미래도 탄탄하게 펼쳐지는 것은 당연하다.

직장인만 기획력이 요구될까? 그렇지 않다. 조그맣게 자신의 사업을 하려고 해도 당신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바로 ‘기획’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회사 입사 지원 때 기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라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기획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남들에게 인정받는 멋진 기획을 할 수 있는 것일까?

MBC 애드컴 등에서 오랫동안 AE(광고기획자)로 근무했던 송남준 강사는 ‘기획은 99%가 단순한 기술’이라고 단언한다.
유능한 기획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얘기이다. 기획하는 방법을 모르면 혼자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기획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강좌는 기획업무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수업은 기획의 첫 관문인 아이디어 발상부터 기획의 끝인 기획서 작성까지 다룬다.

‘기획이란 무엇인가?’ 에서부터 ‘원 쉬트 기획서’, ‘예스’를 얻어내는 프레젠테이션 기술까지 구체적인 실습과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기획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좋은 기획을 위한 발상 방법을 알려주는 것 또한 이 강좌만의 특징이다.

‘NO STRESS, YES PLANNER'
오늘도 스트레스 바다 속에서 기획과 씨름하고 있는 조직의 기획 실무자와 관리자,
광고/판매 촉진/홍보/마케팅/영업실무자는 물론 기업/지방자치단체의 행사 기획 실무자,
나아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이 강좌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

이 강좌를 통해 기획에 대한 부담을 덜고, 기획에 대해 수강생 모두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수강 추천 대상

- 조직의 기획 실무자와 관리자,
- 광고/판매촉진/홍보/마케팅/영업실무자
- 기업/지방자치단체의 행사기획 실무자,
- 취업 준비생



* 아래는 이 강좌를 수강했던 사람의 수강후기입니다.



#1
어떤 광고인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통찰력의 기본은 인문학이라고요.
바탕이 탄탄하지 않으면 오래갈 수 없는 것이 광고 뿐일까요.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고, 선배들 어깨 너머로 배우고, 지나가다 우연히 주은 게 제가 갖고 있던 나름의 기획력이었기에 저는 늘 목이 말랐습니다. 더 잘하고 싶었거든요.

기본이 탄탄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체계가 잡혀진다는 감이 오구요, 아~ 왜 그랬는지 그제야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도 생기고요. 18시간이 지난 지금 열 여덟 뺨정도 자랐나봅니다. 그 중 한 뼘은 자신감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까요.

이론과 생생한 사례를 접목시켜 배울 수 있었던 점도 이 수업의 매력이예요. 수강생들에게 아낌 없이 다 전수해 주시려던 송남준 선생님의 눈빛을 잊을 수 없을거예요.
감사합니다. 키워주셔서요.

#2
일을 해도 도무지 효율이떨어지고 지치기만 해서 고민하던 찰나 한겨레 강의를 물색하게 됐고 직장생활이 짧은 저에게 필요한 기획력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수강 전 금융사 기획 실무자들이 "6주간의 기획강의라면, 아주 괜찮은 프로그램"이라며 추천해줬고 '아 그래 잘 수강했다.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한겨레의 기획 관련 pt 수업 등등이 매우 훌륭하다며 금융사 홍보, 기획 담당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더군요

사실 첫날 수업은 광고외 기획의 연관성을 깨치느라 약간 어리둥절 했으나 광고만큼 단시간내에 효율적으로 자기의 견해를 제안하는 수단은 없기 때문에 광고기획을 바탕으로 한 기획력 수업에 차츰 빠져들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일에 대한 자세와 관점이 달라졌다는 변화가 있었고 좀 더 제 직업(취재기자)에 자신감이 붙었다고나 할까요? 어떻게 내 일을 생각하고 처리해야 할 지 고용자 입장, 제3자 입장, 동료 입장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송남준 선생님이 광고제작 필드에서 활동하셨던 경험을 그대로 흡수하고, 배울 수 있었다는 것에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간접체험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선생님이 제공하시는 광고기획자료도 상당히 방대합니다.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훌륭한 기회임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