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러닝미의 유영호 대표님과 함께 기획했던 마케팅 멘토링 특강에 이어 그 두 번째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수익금은 전액 소아암 환우들에게 가발을 만들어주는 모나콘에 기부됩니다. 두 아이의 아빠인데다 저 스스로가 암을 겪기도 했기에 머리 뿐만 아니라 가슴으로 진행하는 특강입니다.
모나콘의 두 진행자, 오종철 대표님이나 요술당나귀의 라마님 말씀처럼 누굴 돕기 위해 재능을 기부한다는 거창한 마음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마케팅 이야기, 누군가와 재밌게 나눈다는 마음으로 찾아뵐게요. 대상은 마케팅에 관심이 많거나 마케팅을 조금 더 잘 해보고 싶은 분들입니다. (마케팅 고수분들은 참석이 금지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