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발상에도 비법이 있다!
참신한 이야기, 기발한 발상을 원하는 창작자를 위한
디지털 시대 똑똑한 발상, 아이템 개발&관리 비법을 전수한다!!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한 편의 이야기를 완성하려는 작가를 상상해 보자.
풀리지 않는 실마리를 찾아 머리를 쥐어뜯던 끝에 벼락같이 영감이 떠오르고, 일필휘지로 하룻밤 만에 장편소설을 탈고했다는 전설 같은 후일담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하지만 이것은 근대 낭만주의 문학의 신화일 뿐. 지금은 이런 케케묵은 창작론이 통하지 않는 21세기이다.

영화, 소설, 드라마, 웹툰 등은 이야기를 다루는 '이야기 예술'이다.
멋진 이야기를 쓰기 전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야깃거리, 즉 아이템이다.

진짜 이야기꾼은 하나의 아이디어만으로 글을 쓰지 않는다.
반대로 수많은 소재, 아이디어를 수집해 풀을 구축하고, 이들을 다양하게 결합, 숙성시켜 아웃라인을 만든다.

진짜 이야기꾼은 골방에서 혼자 끙끙대지 않는다.
다른 창작자와의 부단한 의사소통을 통해 허점을 미리 발견하고 뼈대를 탄탄히 세운다.
우리가 즐겨보는 '미드'도 많게는 수십 명의 작가가 투입되어 폭 넓은 자료조사와 아이디어 회의을 거쳐 기획된다.

진짜 이야기꾼은 부지런히 기록하고 정리한다.
수집한 소재와 아이디어, 자신만의 아이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도 중요하다.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서비스로 대변되는 디지털 도구를 적극 활용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토리 발상의 비밀: 이야기꾼이 되는 디지털 관리 워크숍>에서는 한국형 SF영화로 주목을 받은 뒤, 드라마와 소설 창작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이응일 감독이 스토리 발상의 비밀을 밝힌다.

이제껏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아이디어 발상법과 아이디어를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는 비법을 다룬다. 또한 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도구의 활용법을 알려준다.

영화, 소설, 드라마, 웹툰, 게임, 희곡 등 여러 창작분야의 이야기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늘 작품의 완성을 끝맺지 못하고 스스로 영감이 부족하다 자책하며 작품 수준이 들쭉날쭉한, 빈 구멍이 많다고 여겨 온 창작자에게 강력 추천한다.

◆ 수강 추천 대상

-영화, 소설, 드라마 창작을 꿈꾸지만 아이디어 발상에 어려움을 겪는 이
-자료 수집,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작가, 기획자, 자료 관리자
-스마트폰, 클라우드, 자료관리 어플리케이션 활용법을 배우고 싶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