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용자 2000만명 시대!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공감하고, 전파하는 것만으로는 아쉽다면,
짧지만, 힘있는 나만의 글을 써보자!!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용하시나요? 조금 다른 성격이지만, 카카오스토리나 네이버 밴드까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를 뛰어넘어, 유명 인사들과 웹상에서 쉽게 친구관계를 형성하고, 간편하고 쉽게 그들의 글을 통해, 정보를 나누고 소통합니다. 상대방의 글을 읽고, 공감하고, 전파하는 것만으로는 조금 아쉽다면...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주변에 자신있게 널리 알리고 싶다면...

140이라는 글자 수 제한이 있는 트위터가 아니더라도, SNS나 웹상의 글은 짧은 분량속에 핵심적인 내용을 효과적으로 담을 때, 그 가독성이 높아집니다. 글을 읽는 사용자들은 장문의 글을 정독하면서 정보를 깊게 이해하려하기 보다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나누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한 두 줄의 짧은 문장 속에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담는 데에는 학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생각을 압축하여, 이야기 구조에 담고, 다양한 수사법을 활용해서 독창적인 글로 표현해주어야만,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강의는 오마이뉴스의 편집부에서 이준호 기자가 진행합니다. 오랜 기간 인터넷 매체에서 일하면서 축적한, 웹이나 소셜 네트워크에 적합한 글쓰기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 수업운영방식
- 매 시간 글쓰기 강의와 연습이 함께 진행됩이다.
- 기수별로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여, 수강생들이 함께 직접 글을 작성해봅니다.
(배운 내용을 익힐 수 있는, 가벼운 과제 수행을 밴드 상에서 진행합니다.)

* 수강추천대상
- SNS 상에서, 내 생각을 보다 분명하게 표현하고, ‘널리 알리고’ 싶은 분
- 짧은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임펙트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