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생각을 명료하게 펼쳐내는 생각정리의 기술.

고객과 정보를 통쾌하게 이어주는 글쓰기의 새로운 힘.

기획/마케팅 글쓰기의 새로운 핌 파워 라이팅.



"직장생활의 반은 노동이고 나머지 반은 보고서 작성"이라는 말이 있다.



종류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글쓰기로 고통 받는 당신, 생각을 어떻게 구성해야 핵심을 전달할 수 있을지 밤 세워 고민을 한다. 그 고민은 하루 이틀 만에 끝나지 않는다. 마감 날, 어디선지 모르게 솟아나는 초인적인 힘으로 글을 완성하고 우리는 가끔 그 힘을 스스로의 능력으로 판단하고 감동 받기도 한다. 하지만 상당한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하곤 이내 녹초가 되고 만다.



이렇게 잘해야 직장생활 5~7년 만에 보고서다운 보고서를 쓸 수 있다. 이마저도 완전한 틀을 갖춘 것은 아니다. 또 다른 상황에 마주서면 새로운 고민의 시작이다. 예컨대 파워포인트로 기획서를 작성하는데 익숙해진 5년 차 마케터가 공공기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공공기관용 기획서와 제안서는 대부분 한글 워드프로세스로 작성한다. 그는 곧 문장을 이용한 표현에 한계를 느낀다. 표현을 도형과 이미지에 의존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다수 대학생활에서부터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세련되게 만드는데 익숙해져 있다. 전체 내용의 맥락을 무시하게 되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게 된다. 슬라이드를 넘기면서 전체적인 맥락이 어긋나고 있음을 느껴 보았다면 생각정리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문장표현이 먼저이고 그것을 요약하여 슬라이드로 만들어야 프레젠테이션을 세련되게 할 수 있다.



업무전달을 위한 이메일을 작성하거나, 블로그에 올라온 고객의 질문에 답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제목을 어떻게 작성하고, 문장 배열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이해의 폭이 달라진다.



명료하게 생각하고 명료하게 쓰기는 어렵다. 대신, 명료하게 쓰면 생각이 명료해진다. ‘파워라이팅’으로 생각과 정보를 명료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전달한다. 더 나아가 고객과 명쾌하게 소통하는 표현의 기술을 업그레이드 한다.




비주얼 씽킹 기법을 적용하여 생각과 정보를 논리적으로 디자인한다.
비주얼 씽킹에는 마인드맵핑과 컨셉트맵핑이라는 두 가지 생각정리 도구가 활용된다.



마인드맵으로는 생각을 디자인한다.
좋은 글은 풍부한 글감에서 시작된다. 마인드맵은 글감을 풍부하게 준비하는 note making과정에서 유용하다. 이렇게 준비된 글감을 note taking으로 정리한다.



컨셉트맵으로는 정보의 관계를 디자인 한다.
정보는 생각을 뒷받침하는 증명자료로 활용된다. 정보간의 관계를 컨셉트맵으로 정리하여 지능형 정보로 재탄생 시킨다.



실습은 글쓰기 게임으로 흥미롭게 접근한다.
기획자와 마케터가 겪는 다양한 유형의 상황을 워드댄싱으로 풀어나가고 개인/그룹 간 토론으로 실습 후 문제점과 개선점을 정리한다.






[강의 목표]

-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 시킨다.

-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 스킬을 업그레이드 한다.

- 생각정리와 정보정리의 기술 습득으로 논리적인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 보고나 발표에서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 할 수 있다.



[수강 추천 대상]

- 생각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

- 보고서에 필요한 문장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이

- 쉽게 통과되는 기획서를 작성하고 싶은 기획자

-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을 쓰고 싶은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