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연설비서관이 전하는 글쓰기의 핵심 노하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서 보고, 듣고, 배운 글쓰기 비법을 듣는다!!
「대통령의 글쓰기」 의 저자 강원국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 두 대통령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 직접 배웠다. 특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설득력있는 글쓰기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글의 기조를 잡고, 핵심 메시지를 담아, 표현을 벼리고, 퇴고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단계별 글쓰기 방법을 두 분 전직 대통령의 글쓰기를 예시로 삼아,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꼼꼼하고 성실해서 우리가 연설문을 올리면 한 번도 그냥 내려 보낸 적이 없어요. 단 한 글자라도 고쳐서 내려 보내는 ‘빨간펜 선생님’이시죠. 그러니까 언제나 100점이 없어요. 노무현 대통령은 기억력이 기가 막혀요. 보통 A4용지로 8장씩 되는 연설문을 척척척 넘기고, 탁 뒤집어 놓고 일어서세요. 그러고 나면 우리한텐 선고가 내려지는 순간이 오죠. 차마 대통령 얼굴을 못 봐요. 깨지는 시간이죠. 한 번 화를 내시면 워낙 불같이 내시니까요." -인터뷰 중에서-
* 특강 내용 - 예시를 통한, 단계별 글쓰기 방법 - 두 전직 대통령의 연설문과 스피치에 관련된 일화, 배울 점 - 1시간 30여분의 특강과 30여분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 수강 추천 대상 - 글쓰기의 기초를 배우고자 하는 분 - 기업/기관의 행사에서 연설문을 작성해야하는 분 -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글쓰기 비법을 배우고자 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