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동안 혼란과 좌절감 완화시켜주고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저널테라피!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동시에 강사로도 활동 할 수 있는 저널테라피스트(글쓰기치유 지도사) 양성과정!!


저널테라피(Journal Therapy, 글쓰기치유)란 무엇인가?
'저널테라피(글쓰기치유)'는 문학치료의 한 종류로, 매체를 활용해 글을 쓰고 자신의 경험을 서사(이야기)하는 자기계발 과정이다. 문학치료에서 '치료'란 부조화를 조화로, 불평등을 평등으로, 혼란을 평정으로 전화유지 하기 위한 과정을 의미한다.

저널테라피의 궁극적 목표
- 문학치료로부터 터득할 수 있는 지혜는 세상에 대한 이해라기보다 자신의 내면에 대한 깨달음이다.
-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그것에 집중하여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인정하도록 함으로써 치료를 끝마친다.
- 참여자는 자신의 식견과 느낀 점들을 통합하여 내면화시키는 동안 자신이 왜 그랬는가를 깨닫고 생각을 바꾸거나 행동을 바꾸게 된다.

저널테라피의 기대효과
-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 글쓰는 동안 혼란과 좌절감을 완화시켜 준다.
- 문제에 대한 이해력, 자신감, 통제력을 증진시킨다.


대표강사인 이월희 상임이사는 수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저널테라피스트 활동을 해온 상담전문가 이다. 미국 등지에서는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지만, 한국에서는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글쓰기 치료 분야에서 현장을 중심으로 상담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어 있는 문제아 청소년, 암환자와 환우들,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간의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하고 여러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저널테라피스트(글쓰기치유 지도사)를 양성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한다.

저널테라피스트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강사로 활동을 원할 시, P&P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소속되어 취업활동 연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