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지도사는 기존의 한국사와 세계사 지도사를 통합한 과정입니다. 전 역사를 하나로 꿰뚫어 볼 수 있는 넓은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개정 역사교육과정을 반영해 커리큘럼을 대폭 수정하였습니다.
* 한겨레 역사 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뒤, 종강일 치르는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이 발급됩니다. (자격시험 신청 별도)



날이 갈수록 강조되는 올바른 한국사에 대한 인식
그리고, 현실적으로 중요성을 더해가는 동아시아사와 세계사
한국사 및 세계사를 지도할 방과후학교 교사, 공부방 창업 등을 지원하는 <한겨레 역사지도사 양성과정>!!

우리 역사에 대한 높은 소양이 고입·대입을 비롯한 취업의 경쟁력으로 부상
올해에도 서울대는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현재 교육부에서도 대입에서의 한국사 필수 지정을 검토중에 있다. 특목고 입시에서도 마찬가지다.



또한, GS칼텍스를 비롯한 우리은행, 호남석유, 포스코 등의 민간기업과 무역투자진흥공사(COTRA)를 대표로 하는 각종 공기업의 신규채용과 진급에도 한국사가 활용되고 있다.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춘 인재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할 수 있다는 판단
이같은 현상은 올바른 역사의식이 모든 경쟁력의 원천이고,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이 단순히 과거 사실의 습득에 그치지 않고 높은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준다는 인식의 전환과 맥을 함께 한다.



당연히 오늘날 세계사에 대한 인식 역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주목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우리나라의 대통령 선거 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에서 일어난 금융위기가 우리 나라에 영향을 곧바로 줄 정도로 세계화가 진행된 상황에서 세계 여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이해는 그 중요성과 필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이다.

중국·일본 등 주변국들의 역사 왜곡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세계화 시대에 적합한 역사교육의 필요성
이에 따라 09년 개정교육과정에서도 세계사에 대한 중요성은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새 교육과정에서는 사회 교과 안에서 중등 역사 과목이 한국사+세계사로 독립되고, 선택과목에서 동아시아사가 신설되었다.

따라서, 이제는 한국사와 더불어 세계사를 공부함으로써 다른 나라의 전통과 다양한 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폭넓은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 강좌는 아이들에게 균형잡힌 역사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한국사와 세계사에 대한 지식과 교수학습방법론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하는 한편, 한국사 전체에 대한 줄기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 흐름을 살펴볼 수 있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폭 넓은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자격시험을 통과한 수료생에게는 방과후 교실 등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수업자료나 서식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