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저자 김영아 교수 직강
[교육특강] 힐링북을 통한 자녀와의 소통법: 내가 모르는 내 아이, 책 속에 답이 있다
■ 일시: 2014년 8월 22일 (금) 오전 11시~13시
■ 장소: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 교육장
■ 강사: 김영아 교수
한세대 치료상담대학원 교수
행복한 치유학교 대표
한겨레 독서치유 지도사 양성과정 대표강사
저서) ‘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외 다수
■ 강좌 소개
착하고 말 잘듣던 내 아이는 어디로 갔을까?
책은 아이들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수단
힐링북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이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이 땅에서 자녀를 똑똑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의 욕심은 끝이 없다.
우리는 분명 자녀를 아끼고 사랑했는데,
어느 날 문득 소통이 단절된 자녀와의 관계에 직면하게 된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소통하지 못하는 요즘, 부모와 자녀의 갈등은 학업성적 저하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우울증과 부모의 우울증 및 무기력을 동반한다.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며 부모의 마음을 자식에게도 전하는 공감 속에서
나의 심리적 불편함까지 치유하여
건강한 나로 바로 서게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강사인 김영아 교수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의 ‘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란 강의를 통해,
그리고 ‘행복한 치유 학교’를 운영하며 주부와 학생, 직장인들이 경험하는
자살 충동, 중독, 불안, 두려움, 무기력 등 각종 심리적 스트레스를 책과 더불어 치유해왔다.
이번 특강은 그녀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사례와 함께 독서치유의 원리와 효과를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기존 수업 지도방식의 한계를 느끼고 책을 통해 교감하고자 하는 교강사와
자녀와의 소통에 힘들어 하는 학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주요내용
1. 착하고 말 잘듣던 내아이는 어디로 갔을까?
2. 부모와 아이를 연결시켜 주는 책
3. 아이를 위한 힐링북 리스트
4. 부모를 위한 힐링북 리스트
■ 수강추천대상
-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
- 현장에서 독서, 논술 교육의 한계를 느끼고 아이들과 공감하고자 하는 교강사